[일상] 8월 중순 정리하기

 

안녕하세요, 성조입니다.

일상 정리 내용으로 8월 중순까지 정리하는 글을 열심히 작성했는데 글이 모두 사라졌네요..

티스토리에서 가끔 글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는 것 같아요..

 

다시 다 적기에는 시간이 낭비되니깐 이전에 작성했던 내용에 대해 빠르게 요약해서 기록하고 다음을 기약해야겠어요.

정리했던 내용은 크게 3가지였답니다.

 

1. 자격증 공부

요약: 2번의 필기 합격 경험이 있지만(?) 모두 만기될 때까지 신경안쓰고 지내다가 최근 1인 법인으로 사업하는 입장에서 정처기를 취득해 놓으면 공기관 추가 유치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추가 접수 모집 기간에 급하게 접수한 다음 이틀 벼락치기..? 공부로 필기를 합격하고 왔답니다.

 

나라 장터를 최근에 보고 있는데 사업을 유치할 때 프로젝트에 일부 예치금을 걸어놓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건들도 모두 흡수해서 제가 납품할 수 있도록 법인에 돈을 미리 모아보려 해요 (1인 법인이다 보니)

 

2. 청첩장

요약: 예전에 고시원살 때 알게 된 형이 11월에 결혼하게 됐다고 청첩장을 전해주고 싶다고 한 번 보자해서 얼굴보고 밥먹고 왔답니다.

최근에 결혼했던 지인들 성조는 ~ 꼭 와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채팅해놓고 결혼식 1~2주 전에 연락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현타가 왔는데 결혼식까지 한참 남은 시점에 얼굴보고 와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줘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3. 외주와 아르바이트

외주도 뛰고 있고, 쿠팡에서 출고 아르바이트도 병행하고 있었답니다.

가끔 뇌빼고 하는 일도 너무 중요하고, 생각보다 단순 노동이 뇌를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단순 노동으로 잡생각 없이 멍때리면서 일 잘하고 왔답니다(?)

 

 

[다짐으로 기록했던 내용]

AI시대에 위험 위기라 생각하더라도 이걸 기회로 만들만큼 더 열심히 잘 지내면서 AI를 잘 활용하면서도 보안적인 측면까지 모두 고려할 수 있는 개발자이자 사업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만들고 있던 앱 서비스도 부지런히 마무리해서 서비스하면서 외주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예정이랍니다 🤔

(생각보다 혼자 개발해도 문제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