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조입니다.
오늘은 최근 며칠 동안 2023년을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고민했던 내용을 정리 및 포스팅하려 합니다.
INDEX
1. 실속 챙기기.
2. 소소한 행복에 웃음 짓도록 노력하기.
3.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늘리고, 체력 키우기.
4. 매일 학습하고, 정리하여 성장하기.
5. 다뤘던 교재들 모두 완주하기.
6. GitHub Blog 운영하기.
실속 챙기기.
2022년을 회고했을 때 본인은 노력은 했지만, 속이 꽉 찬 느낌으로 실력이 늘어난 것은 크게 없던 것 같습니다.
성과는 나왔지만, 본인이 조금 더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개인 역량을 충분하게 키워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는, 자격증 취득과 영어 공부, 사이드 프로젝트 등 모든 기본 지표가 되는 것들을 채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전 작년에는 월간 회고록을 작성하면서 있던 일들을 조금씩 정리했습니다. 꾸준한 학습을 통해서 과정에서 나오는 성과가 있다면 그 성과를 회고에서 다룰 수 있지만. 그런 내용들이 존재하지 않아도 기록하려 합니다.
이번 2023년에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대외 활동을 통하여 성과를 많이 얻어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지만 현재 추가로 포스팅을 수정하고 있는 시간[2023년 01월 16일] 기준으로 Python + Go 백엔드 개발자가 확정된 상황이라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들이 아닌 본인의 생각한 코드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속은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것이라 정의가 된 곳도 많지만. 올해 본인의 실속은 자기 주도 개발을 통한 개발자로서의 역량 강화입니다.
소소한 행복에 웃음 짓도록 노력하기.
2022년에는 살짝 피식할 수 있는 것도 참고 웃음을 숨기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소하게 웃고 넘어갈 수 있거나, 가볍게 웃기는 일들은 웃는 과정에서 본인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던 것일 텐데 생각보다 웃음을 참고 있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2023년에는 늘 행복하게 살 수 없지만 가볍게 피식하고 넘어갈 수 있는 것들은 조금은 웃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더 웃음을 짓는 것이 좁아질 수 있는데 지금 나이에 웃긴 것을 느낄 수 있는 내용들을 웃음이라는 행동을 통해서 조금은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늘리고, 체력 키우기.
2022년에 건강을 생각해 보면 정말 매일 24시간을 출퇴근에 다 쓰고도 사이드 프로젝트, 활동들을 하면서 생존하기 위해 먹고, 쪽잠을 자면서 버텼던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개인 체력을 위한 운동하나를 하지 않았던 것이 그동안 운동하면서 기른 건강한 체력들과 +- = 0가 된 것 같습니다.
올해 2023년에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후순위로 미루지 않으려 합니다.
정말 기쁜 날이면 치킨에 콜라 또는 사이다를 마실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술을 안 좋아하고, 치킨에는 탄산을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개인적인 이상입니다.
매일 학습하고, 정리하여 성장하기.
개발자가 개인 역량을 향상하는 과정은 끊임없이 자기만의 학습을 통해서 발전하고,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당장 앞으로의 본인 목표는 60세까지도 개발자로 일하면서 모르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고, 알려고 노력하여 성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의 저는 더 많은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 확신합니다.
매일 한결같이 성장하는 모습의 저는 재능이 다소 부족한 둔마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학습으로 내일의 본인은 더 좋은 개발자로 나아질 것이며, 꾸준한 성장을 이뤄 낼 것 입니다.
다뤘던 교재들 모두 완주하기.
블로그에서 높은 조회수가 나오는 것들은 대부분 본인이 풀이해 놓은 교재들에서 나왔습니다.
이런 교재들을 모두 완주하고, 마침표를 작성할 수 있도록 50% 이상의 교재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교재와 프로그래머스 문제의 경우 모두 GitHub Blog로 옮겨낼 예정이며, 학습한 교재들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깃허브 블로그를 통해서 물어보시고 티스토리 또는 개인 이메일, 깃허브 블로그에 문의 주시면 이해할 수 있도록 얘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GitHub Blog 운영하기.
2022년에 카카오 먹통 운영 사태가 터지고 난 후 티스토리를 정리하고 GitHub 블로그로 이동할 것인지. 잔류할 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왔던 기간도 정이 붙을 정도로 존재하고,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온 것도 구글링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피드백 받고, 소통하면서 성장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것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에 대한 애정이 아직은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운영할 계획에 있지만. 프로그래머스와 같은 문제 해설은 비영리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됐고, 운영 측에서 자동으로 광고주가 원하는 위치에 광고를 기재하겠다는 조약이 생기면서 본인이 프로그래머스 문제를 풀거나, 교재들에 대한 내용들을 포스팅하는 경우. 깃허브 블로그로 분리/운영하면서 작성하는 것이 올바른 저작권 문화라 판단하여 프로그래머스 문제와 교재 문제들은 깃헙 블로그로 이동시키려 합니다.
2023년 01월이 모두 지나지 않았지만, 기획 방향은 충분히 개인 시간을 통해서 정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올해의 첫 단추를 어떻게 채울 것인지 정리했고, 나아갈 주제를 작성했습니다.
짧은 포스팅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2023년 03월 개발자 회고록 (2) | 2023.03.31 |
---|---|
[일상] 2023년 02월 백엔드 주니어 개발자 회고록 (0) | 2023.03.01 |
[일상] 신입 백엔드 개발자 면접 후기 (0) | 2023.01.06 |
[일상] 12월 회고록 (0) | 2022.12.31 |
[일상] 11월의 회고록 (0) | 2022.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