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HTTP 완벽가이드 스터디 시작 (with 1 주차 회고록.)

안녕하세요 성조입니다.

 

최근에 HTTP 완벽가이드 스터디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만약에 혼자 완주하게 되는 경우라도 스스로의 약속처럼 완주할 수 있도록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주간 회고록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그 주에 가졌던 생각들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월간 회고록도 작성하는데 너무 분량이 많을 수 있지만 최대한 지속적으로 자기 주도 성장을 하는 거름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꾸준히 스스로 학습 욕구를 태워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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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주기적으로 블로그에 회고록을 작성하는 과정을 통하여 많은 경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사이드 프로젝트, 경진 대회를 진행하는 도중 무산되는 경우가 많았고, 그렇게 실패에 대한 경험이 많았다. 그래서 이번 스터디에서는 효율적이고 실패 확률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했다.

 

 

최소한스터디 관련해서 유튜브 자료와 블로그를 찾아보고 효율적인 스터디 참여 방법을 찾고 인지 학습을 진행했다.

다양한 자료가 있었고, 여러 가지 좋은 스터디 포인트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깊게 다가온 것은 스터디 구성원이 서로 발표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최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스터디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유명한 개발자분이 스터디를 진행함에 얘기했던 것 중. 발표를 하기 위해서는 내가 공부한 내용을 타인에게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했다.라는 포인트가 있었고,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스터디는 불필요한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겉멋을 치장하기 위한 패션 처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깊은 내용을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스터디 모임에 참가하는 다른 스터디원을 배려하는 방법이기도 했다.

 

 

발표에 부족한 점이 있다면 피드백을 받고 개선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다. 피드백을 받아서 수정할 수 있지만 타인에게 정보 자체를 잘못 전달하여 더블 크로스 체크가 안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잘못된 정보로 개발 지식을 인지시키는 경우 타인을 배려하지 못한 행동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공부한 부분을 최대한 학습 후. 좋은 자료를 통해서 교차 점검으로 올바른 방향을 팩트 체크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예전에는 여유로운 학자처럼 공부하면서도 여유로운 마음 때문인지 잘못된 지식을 많이 배우고, 전달한 경험이 있었는데 지금은 1주일 마다 전투적인 야생형으로 공격적으로 학습하여 최대한 팩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최소한의 잘못된 지식을 가져가는 것이 좋았다.

좋은 지식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고도 많은 양의 내용을 다양한 곳에서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단계를 가질 수 있었다.

 

 

실제 스터디를 진행해 보니. 본인이 타인에게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더 깊게 공부한 것 자체가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됐고, 구성원들에게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지 않도록 한 번 더 체크하고 얘기할 수 있을 만큼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 스터디가 진행되면 처음 듣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스터디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처음 듣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내용이라면 스터디 구성원들이 더 깊고 중요하게 이해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정리하고 그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같은 구성원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할 것이라 생각했다. 지식을 통한 상호 피드백 과정으로 서로의 의견 공유를 거치며, 효율적인 학습하는 스터디 모임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또한, 스터디의 목표와 진도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했고, 각 주제나 범위에 대한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컨트롤하여 진행 상황을 체크하며 번아웃을 방지하면서 단계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인 스터디를 진행하는 방법임을 생각하게 됐다.

 

 

이런 회고록은 1주일에 한번씩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주마다 늘 길게 작성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가볍게 작성할 수도 길게 작성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스터디가 마무리될 때 HTTP 완벽가이드 책을 통해서 레거시 내용과 모던한 내용들을 최대한 올바르게 정보들을 정리하고,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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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나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학습에 초점이 잡힌 포스팅 보다 회고록 과정을 통해서 본인이 학습한 것들 신경썼던 것들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에 초점이 잡힌 포스팅이므로 혹여나 공격적인 댓글은 지양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