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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자입니다.
하루하루 글을 쓰면서 타인에게 본인의 의사전달을 조금 더 유연하게 하는 것도 연습하고 하루를 남기며 하루하루가 다르게 조금 더 나아진 모습을 갖고 싶은 생각에 일상 글도 작성하며 블로그를 최대한 지속성 있게 멈추지 않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서 시작해봅니다.
오늘은 MBTI를 검사해봤는데요 위의 사이트를 들어가서 설문을 모두 해줍니다.
설문을 모두 끝내면 이렇게 자신이 설문에 참여했던 내용이 성격 유형과 함께 나오게 되는데요
저는 INFP-T형이 나왔네요.
성격유형 : "열정적인 중재자"
아래의 명언은 너무나도 좋은 한 마디로 와닿네요
ㅋㅋㅋㅋㅋ 외국어는 잘하는 건 모르겠지만.. 의사소통 능력으로 화합을 도모하는 점이 공감되네요
어릴 때부터 성격검사를 받아오면 드는 생각이 성향은 바뀔 수 있고 본성은 안 바뀌는 것이라 생각돼서 유사 방향성이 자주 나오는 것 같네요. 제 기억에는 전에는 INFJ였는데 INFP와 INFJ를 왔다 갔다 하는 편인가 봐요 근황은 INFP에 조금 더 가까운 느낌인데 전체적으로 INF에 가깝고 성향에 영향을 끼치는 일이 있는 경우에 P였다 J였다 하는 것 같네요. ㅎㅎ
이건 작년에 했던 거인데요 예전에는 INFJ를 강하게 타다가 지금은 INFP 쪽을 조금 더 민감하게 받나 봅니다.
또 최근에 SNS에 올라왔던 직업 추천에서는 다행히 지금 하고 소프트웨어 공학 쪽으로도 성향이 조금이지만 나와줘서 다행였죠 그런 걸 보면 J와 P가 섞인 그런 사람...? 으로만느껴지네요 ㅋㅋㅋ
각 특성들을 봐도 성장해왔고 성장하고 있는 저에게는 INFJ와 INFP를 둘의 성향이 많이 가지고 있는게 신기하네요.
또한 매일 최대한 글을 쓰고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내용을 적립하려는 중인데요 INFP의 단점으로 꾸준하지 못하다 라는 얘기도 많이 읽었는데 이것도 하루하루 쌓이다 보면 어느새 적립되어 게으른 원칙주의자가 아닌 꾸준함을 얻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혹여나 글을 읽고 그냥 소통이 하고 싶거나 얘기를 즐기고 싶은 분들도 종종 블로그를 오시거나 인스타에 seongjo_seo 로메시지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릴게요 하하ㅎㅎ 성향상 단일적인 친절함보다는 양방향성 친밀함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혹여나 연락하시게 되면 조금 성숙한 생각을 하시는 분만 그냥 하루 이야깃거리를 얘기했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일상을 올리는 내용이라 보실 분은 크게 없을 수 있지만
이 글을 보고 있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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