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조입니다.
포스팅을 천천히 쌓아가며, 작은 성과들을 작성하고 가볍게 걷기 운동을 통해 체력관리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무작정 나쁜 고민들이 아니지만 향후 스스로 개발을 하고 성장하며, 발전함에 있어서 중요한 고민들이 쌓여가는 것 같아서 그 고민들을 조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작년 2020년 3월 상자라는 얘기로 첫 포스팅을 시작했는데 블로그 조회 수 0을 달성했던 글을 봤네요.
이러한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조회 수가 일 평균 100 이상 시험 기간에는 7일 내내 1천을 유지한 것도 봤습니다.
학과 변경을 하면서 포트폴리오로 시작한 블로그를 많이 작성해야지 하면서도 시간을 많이 늘 못 냈고 악순환의 반복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장려상을 받은 것을 기점으로 본인이 취업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더 진행을 해야 하나...' 깊게 더 생각하게 됐습니다. 블로그도 좋긴 하지만 너무 미약한 스펙이며 컴퓨터 전공자의 경우 해커톤, 캐글, 깃허브 등등 더 전공지식을 활용한 대회나 그런 글들을 정리하여 활동하는 것이 좋은 것을 느꼈습니다.
해커톤이나 캐글을 무작정 나갈 실력이 안 되는 것을 추가적으로 느꼈기에 해설지 포스팅은 혼자 문제 풀고 자기만족이지만 앞으로는 개념적 포스팅도 조금씩 업로드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고 딥러닝, 머신러닝에 대한 기초 학습 등 깊이 있게 공부하고 수학 포스팅도 가볍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봐야겠습니다. 완전히 기초적인 내용이라도 좋으니 글을 쓰면서 개념을 정립하고 복습하며 다음에 봤을 때 까먹지 않도록 노력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되는 밤이었습니다.
향후에는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 포스팅을 하더라도 전공 지식이 함유될 수 있는 글을 작성하고 고민할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의 폭을 넓혀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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