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조입니다.
오늘 하루에 인상적인 것을 글로 남기고 싶어서 mbti에 대하여 작성합니다.
계절학기 과목 중 결혼과 가족이라는 과목을 수강하고 있는데 그 과목에서 오랜만에 다시 mbti에 대하여 조금 더 자세한 검사를 받았는데 이번에도 infp가 나왔습니다
이전에 꽃 mbti를 재미 삼아 했을 때는 라넌큘러스가 나왔는데 모든 mbti의 질문이 다 동일하지 않아서 다양하게 재밌게 나오는 것 같아요
10개의 문답씩 했는데
70퍼 내향(I)
70퍼 직관(N)
50/50 반반 나온 T와 F 하지만 남자의 경우 반반이면 F를 여자의 경우 반반이면 T의 성향을 갖는다고 말씀을 전해 받았습니다 80퍼의 인식(P)
그렇게 최종 INFP로 나왔는데 사실 본 성격이 INFP에 가깝지만 사회적 성격은 다른 것 같아요
I의 경우 내향적이고 말을 하지 않아서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저의 경우 혼자의 시간을 즐기지만 조 모임을 하는데 조가 너무 조용하면 이야기를 주도하여 진행하는 편이고 나름 팀장 조장을 많이 담당하고 진행해봤기 때문인 것 같아요 팀을 이끌어내고 좋은 결과를 자주 만들어 내지만 그것으로 체력 소모하는 것이라 느끼고 체력 소모가 싫은 저는 확실한 내향인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ㅎㅎ
또한 N의 경우 직관형이 나왔지만 학과가 컴퓨터를 다루는 학과라서 그런 것인지 평소 느낌은 N을 갖고 있는데 무엇을 자세하게 표현하는 순간에는 S 성향이 모인 그룹보다 더 자세하게 표현하고 그려내는 것을 어쩌다 보니 발표하면서 알게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제가 특정 무엇에 대한 표현을 매우 자세하게 표현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고형 감정형의 경우 반반이 나왔는데 정말 사회 생활을 하다 보니? 어쩌다 보니? 공감력이 좋으면서도 올바른 것과 올바르지 못한 행동에 대하여 선을 넘지않는 것 때문에 사고와 감정이 반반 섞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판단형과 인식형의 경우 확실히 이것은 인식형이 확실히 큰데 안정적인 루트도 좋지만 조금 더 추상적 무엇을 창작하고 새로운 길, 다양한 길을 즐기며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네요 판단형의 지문이 나오긴 했으나 확실히 제 스스로 공감되는 것은 인식형입니다 ㅎㅎ
그냥 오늘은 코딩 포스팅도 아니고 우연찮게 mbti를 한번 더 할 기회가 생겨서 예전에 재미로 봤던 mbti와 동일하게 나왔는지 아니면 다른 점이 있는지 알아봤는데요
동일하게 나왔으나 사회적 적응하는 성격과 본인이 편한 성격으로 나눠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 틀에 박힌 딱딱한 기업 문화보다는 조금 더 유연한 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아니라면 제가 그런 기업을 만들 수 있도록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ㅎㅎ
오늘 포스팅용 문제를 풀면서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가능하면 1, 2월은 하루도 빠짐없이 포스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이라서 그 막힌 부분은 내일 다시 풀어서 갖고 올 예정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다시 코딩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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