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조입니다.
8월에 시작했던 개발 서포터즈 활동이 11월 18일 기준으로 프로토타입 개발 활동을 끝마치며 무사히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마감 며칠 동안 밤샘이 일상이었습니다. 일상을 마무리하는 데 있어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끝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청년인턴과 주변에 다른 잡무가 많이 생겨났고, 몇 개월 동안 누적된 피로도를 제대로 풀어내지 않은 상태에서 달렸던 것이 코드 품질과 효율성에서 많은 저하를 이뤄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서포터즈, 해커톤, 공모전, 인턴, 자기계발, 자취방 계약 및 이사, 블로그 등등... 으로 4개월 기간 동안 다양한 업무들을 진행했습니다)
APPETIZER 서포터즈는 처음 팀 구성은 운영 회사 측에서 배정된 랜덤 인원으로 3인 1조 편성이 됐으며, 발대식에서는 팀원 모두가 정상적으로 활동했습니다.
배정받은 순번을 기준으로 A 팀원, B 팀장(본인), C 팀원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업무 시작을 위해서 A 팀원은 기획을 C 팀원과 B 팀장에게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초점을 잡았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최대한 업무를 분배하고, 각자 업무 진행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시작 후 며칠 지난 시점에서 팀원 C 인원이 개인적 사정으로 인하여 못한다는 얘기를 통보받았습니다.
그 시점 때에 저는 탈주했던 인원 발생으로 인하여 정신 혼미가 많이 왔지만 시간이 지나고 난 이후에 다시 돌아보니. 오히려 혜택이 매우 적은 시점에서 선택을 하는 것은 현명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도 이후 남은 착하고 능력 있는 A 팀원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마무리를 진행할 수 있었고, 인연이 된다면 다른 사이드 프로젝트도 같이 다뤄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혜택이라 보기 어려웠던 이유는 이번 개발 활동에 있어서 취준생 포폴로 활용할 때 스펙으로 보는 우선순위가 낮았던 경향이 컸던 것 같고, 실제로 지급되는 돈도 한 달 10만원 이며, 운영진 측이 네이버 클라우드가 아닌 하청 기업의 운영 형태였고, 실제로 멘토링 받을 때 개발자 멘토링이 아닌 비 개발자분에게 받았던 것들을 종합했을 때. 생각보다 다른 사이드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남았습니다.
활동 기간 동안 다뤘던 프로젝트는 향후 개인의 여유에 맞게 코드 개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나아갈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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