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ETIZER] 개발 vlog 회의 및 최종 프로토타입 개발 정리

안녕하세요 네이버 클라우드 주최. 비즈씨 운영 API MARKETPLACE 글로벌 홍보 서포터즈에서 개발 1팀 APTITIDE 개발을 담당했던 서성조입니다.

 

초반부에 Gift Pack의 API에 대해서 전체 번역까지 진행하려 했지만 수많은 일들..?과 공지와 통보의 중간점에서 전체적으로 다뤄보지 못하게 된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개발 vlog와 프로토타입 개발 관련 포스팅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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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혼동

앞서 언급한 내용을 읽어주셨을지 모르겠지만 개발 Vlog와 ppt 제작과 발표를 같은 팀원 미정이가 저는 프로토타입 시연에 필요한 개발 진행을 맡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원래 일정에 대해서 첫 공지로 기억하고 있던 18일이 아닌 16일로 변경됐던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됐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없던 상황속에서 풀스택에 필요한 부분들을 학습하고 만들어가다 보니 중간에 Django로 진행하다 Node.js 환경에서 React.js & Express.js로 넘어갔을 때 등등 혼동이 많이 있었습니다.

인턴도 개인 일정도 사건 사고가 너무 많아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기존에 스케줄링 했던 시간과 다름을 깨달았을 때 엄청난 불꽃이 튀게 됐습니다.

라인 내역과 프린트물을 다시 봐도 중간 제출 때 자막 공지를 받은 기억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최종까지 물먹게 될까 봐 걱정됐습니다.

 

 

 

파이널에서 빛을 바라는 현명한 구미(방구미정)

서포터즈 활동이 시작되면서 반..? 90%..? 강제로 팀장이 됐지만 팀원 한 명이 탈주하고, 다른 팀은 어떻게 client 기업과 소통이 진행된 것인지 변경되는 일정들에 지쳐 어려움이 차올랐습니다. 하지만 저를 지지해 주는 한 명만 있다면 어디든 탈주하지 않고, 자리를 지켰던 본성과 미정(팀원 및 멘탈 치유사)이 덕분에 순탄하게 변경됐던 일정에 대해서도 잘 쳐낼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일을 벌이면 이 정도는 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좋아하는 팀장 서성조씨가 기획했던 30++ page 가량의 서비스 로직을 활동 취지에 맞게 빠르게 변경하여 핵심들을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노선을 변경하게 됐습니다.

(변수들이 많기는 했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모든 변수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종 프로토타입을 달려보자! ~ ing

API를 홍보하는 취지가 실제 국내에서도 GiftPack의 API를 활용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인지했던 APTITUDE팀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델을 중점으로 시작한 기획 부분이었습니다.

최종 프로토타입 시연까지 더 많은 css를 변경할 예정에 있으며, 이미지는 미정이가 구해준 파일들을 위주로 Local test 단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실제 실행 영상에서 자세한 부분을 다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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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할 수 있던 APTITUDE 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은 성과공유회 포스팅으로 다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