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ETIZER][APTITUDE] 개발 1팀 Giftpack API활용 서비스 기획 회의 정리 - 1

안녕하세요 네이버 클라우드 API MARKETPLACE 글로벌 홍보 서포터즈 개발 1팀 APTITUDE 팀장 서성조입니다.

 

[서론]

1팀 APTITUDE는 모두 개인 지원자가 한 팀을 이뤄서 서로 하나도 모르는 상황에서 시작했습니다. 개발 1팀은 기업 매칭 확정 이전부터 회의를 진행했고, 관련 프로젝트 경험은 어떤 것이 있는지 본인의 주력 언어와 포지션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를 소통해서 각자 펼칠 수 있는 역량을 체크했습니다.

아무래도 전공 수업을 받을 당시 프로젝트 규모 산정과 기술 선택 그리고 인력 투입에 있어서 개발자의 역량은 무엇보다 큰 요소이며, 실제로 개발 일정 기간안에 제대로 개발을 완료하지 못하는 경우 "프로젝트는 실패했다."라고 볼 수 있다 생각됩니다. 프로젝트 기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서 개발 실패의 경우도 많이 봤고, 경험도 해봤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많이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래서 사전 확인을 통해서 경험 확인을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개발 프로젝트 규모 선정에 있어서 기존 언어는 Python의 프레임워크인 Django를 활용한 Web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조정됐고, 8월 23일 화요일 경. 서포터즈 기업이 Giftpack으로 매칭이 확정된 후. 본격적으로 Giftpack의 API를 검토하면서 개발 회의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8월 31일 포스팅과 같이 3인 1팀을 유지하는 중. 팀원 한 명의 탈주가 이뤄졌고 그로 인하여 많은 일정에 딜레이가 생겼습니다. 사실 서포터즈 개발팀 활동이 실제 개발 규모에 비해서 활동 혜택이 적은 편이라고 볼 수 있지만 국내외를 다루는 해외 중소기업의 API를 활용한 프로젝트 경험이 나름 매력적인 혜택이라고 생각됐는데 아무래도 갑자기 나간 팀원분은 이런 부분이 마음에 안 들었던 것인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줄 알았던 업무 분담 후 1주일이 지난 후에나 탈주를 진행한 것이 팀장으로서는 머리가 조금 아픈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Django를 활용해서 모두가 공평한 기능 배분을 받는 프로젝트가 아닌 javascript의 React.js & Node.js를 활용한 web 개발 프로젝트로 팀장인 저는 [풀스택 개발 리드]을 팀원 방미정은 [기획, 디자인 총괄 및 백엔드 개발]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조정됐습니다. 서론이 길어졌지만 실제 프로젝트 착수에 있어서 많은 에러 사항들이 발생됐다고 생각했기에 기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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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방미정 아이디어

잠시 설명을 위해서 ~습니다.가 아닌 했다.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API MARKETPLACE 서포터즈의 방향성은 기업에서 제공하는 Open API를 활용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다. Giftpack의 Open API가 부각될 수 있는 실제로 사용될 수 있는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

 

어떤 서비스?

- 누가 구매 : 30~40대의 경조사 host (시간 절약과, 모두의 만족을 원하는)

- 누가 사용 : 20~70대의 경조사 guest (스마트폰 소유, 축의금 지불 용의 O)

- 사용 방법 

1) 모바일 초대장 수령 시 - 메신저를 통해 수신 후 링크 클릭

2) 종이 초대장 수령 시 - QR코드로 웹페이지 접근

• 방문O, 축의금 O : 식사 후 답례품 수령 or 거주지로 답례품 배송
• 방문 X, 축의금 O : 답례품 거주지로 배송
• 방문 X, 축의금 X : 답례품 선택

- 기대효과 :

• 식사 대접 및 답례품 직접 전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비용 절감 가능
• 답례품에 대한 기대는 초대장을 받은 사람의 응답률을 높일 것이고, 결과적으로 host들은 축의금 수입이 늘어나서 비용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유사 서비스

보자기 카드, 바른손 카드, 필카드의 유사 서비스가 존재한다.  

기존 답례품 서비스의 문제점을 확인하면 다음과 같다.

- 다양한 답례품이 있지만, 모든 손님들에게 같은 종류의 답례품이 제공되어야 한다.

- 각인 또는 자수를 새기거나,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하기 때문에 제작이 오래 걸린다.

- 일찍 주문하면 보관하기 어렵고, 시기에 딱 맞춰 주문을 넣으면 납기 최적의 기간을 어렵다.

- 연령대, 취향, 예산에 맞춰 모두가 만족하는 선물을 고르기 어려운 일이 있다.

- 참석하는 손님들의 취향과 선호하는 물품을 예측하기 어렵고, 박문객 수를 알 수 없어서 답례품의 실수요를 측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서비스 활용을 하면 유하게 받아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Giftpack의 Open API를 활용한다면 답례품 선택에 있어서 위의 문제 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고, 개인의 취향에 맞게 답례품을 선택하는 것으로 효율적으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팀원 방미정님은 위와 같은 방향성과 문제 해결을 초점으로 두고 서비스 기획을 제안했습니다.

 

 

서성조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크게 잡고 제안을 했지만 셋이 있을 때 토론 과정 중에서 한번 방향을 거르고 난 후에 타 아이디어는 제외했습니다. 그렇게 미정님의 아이디어에 조금 더 초점이 잡히다 보니 추가적으로 고려할 사항이 있는지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다 보니 개인적으로 답례품이라는 내용도 좋지만 규모를 키우고 "다른 추천 필터를 더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음의 아이디어를 던져봤습니다. 다음은 설명에 관련된 부분이므로 위와 동일하게 짧은 말투를 사용하겠습니다.

 

20,30 미혼남녀 기준으로 기념일에 대해서 관계 발전을 고려할 때의 생각 여론 [긍정적 여론] - 2022년

http://www.datas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128

2030 미혼남녀, 기념일 챙기기는 '유대감 강화 기회' - 데이터솜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75872 

미혼남녀 연인, 챙기는 기념일 횟수 '연 1~3회'..."관계 발전에 긍정적" - 싱글리스트

http://www.readyonnews.com/m/content/view.html?section=170&category=173&no=4867 

미혼남녀 “기념일 챙기는 것이 긍정적 관계만든다”…이유는

 

기념일에 투자되는 금액들에 대한 여론 [부정적 여론] - 2021년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1777 

결혼정보회사 듀오, 미혼남녀 대상 ‘기념일 부담’ 관한 설문 조사 - 내외경제TV

 

상업적으로 기념일을 챙기는 것에 대한 [부정적 여론] - 2019년

https://www.sedaily.com/NewsView/1VLK9OPR62

“국민 70%, ‘○○데이’ 문화에 피로감 느껴”…가장 많이 챙기는 기념일은?

 

2030, 4050, 6070 등 다양한 세대로 묶여 분리되면서도 그중에는 [혼족, 비혼족, 결혼족, 돌싱, 딩크족]등 다양한 이름으로 묶음 지어서 얘기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인원들을 위해서 활동과 함께 이성과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의 서비스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제안했다.

즉, 등산, 낚시 등의 다양한 활동 기반에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사이의 선물에 관련된 것을 Giftpack의 Open API를 활용하여 융합시킨 [Giftpack API+ 추천 시스템]을 병합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고려했다.

 

이런 아이디어를 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과거에는 선물이라는 개념이 본인이 타인에게 전달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현재는 개인에게 소확행의 의미로 선물을 제공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 인원들이 많이 생겼다. 이런 인원들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활동 과정에서 본인 또는 새로운 이성과의 인연의 발전속에서 선물에 관련한 API 발견을하게 된다면 좋을 것이라 판단했다.

 

서비스 활용을 원하는 인원을 간단하게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혼자 지내기 원하는 사람

→ 순수하게 혼자 지내기를 원하는 사람의 경우 혼자 즐길 수 있는 활동 등을 추천하고 관련된 물품들을 추천해서 개인에게 선물해서 개인의 취향에 맞는 개인 선물을 통해서 Giftpack의 서비스를 활용하여 활동에 관하여 물건 고르는 시간 등을 줄이고,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사용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향후 개인이 아닌 단체 활동으로 넘어가는 신경의 변화가 생기면 그것대로 이탈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 혼자 지내기를 원하지만 활동 중 좋은 인연이나 관심있는 사람이 생긴 사람

→ 위의 신문과 같이 연인 사이가 발전하는 경우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런 예시 인원들에게 장비나 다양한 서비스 물건을 추천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잡았다. 가벼운 가격대에서 선물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 시스템 고도화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충분히 대중적인 인식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 같은 활동에서 만나서 결혼을 원하는 경우

→ 연인과 이 플랫폼 서비스를 오랜 기간 활용했다면 추천 시스템의 정확도는 많이 올라가있는 상황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 정확도를 활용해서 청혼 준비에 필요한 물품들을 추천받아서 사용자에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벤트를 기획하는 참고 자료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제안했다.

 

결혼한 경우, 돌싱인 경우, 본인이게 추천하려는 경우, 돌싱인데 다른 좋은 사람을 만나려는 경우 다양한 인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가치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제안했다. 만약 이런 인원을 잡을 수 있다면 APTITUDE팀이 개발한 서비스와 기프트팩을 묶음으로 다양한 방향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고려했다.

단점으로는 이런 모델의 경우 추천 시스템이 고려 해야 할 사항이 많고 규모가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서포터즈의 프로토타입 개발 목적과 너무 다른 부분이 많은 문제가 있었다. 개발 기간과 규모를 고려했을 때 실제 완성도 어렵고 프로토 타입에서 추천 시스템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에 대해서 어려움이 존재하는 서비스이다.

 

 

 

[결론]

위 아이디어를 가지고 둘이서 많은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실제로 방미정님은 서포터즈의 개발 요구 사항은 "매칭된 기업에 초점을 두고 Open API를 다른 부가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는 규모로 기획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내주셨고 아이디어에 관한 컨펌을 조심스럽게 규모와 추천 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서 신빙성이 높기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의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 부분에서 추천 시스템은 무작정 추천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가 원하는 것과 받고 난 후 만족도가 명확해야 더 고도화를 진행할 수 있다 생각됐고, 페르소나를 통해서 만든다 하더라도 가상의 인물이 만들 수 있는 한계성이 분명하게 보였기 때문에 미정님의 아이디어로 기획 방안을 조율하게 됐습니다.

 

 

 

개발 1팀 APTITUDE의 Github discussions 내역입니다! 오픈 개발 프로젝트로 얼마든지 구경하고 코드에 대한 질문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https://github.com/seongjo-seo/APTITUDE/discussions

GitHub - seongjo-seo/APTITUDE: Naver Cloud API MARKETPLACE 글로벌 홍보 서포터즈 개발 1팀 👩‍💻👨‍💻 AP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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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타나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