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조입니다.
2022. 04. 08 ~ 2022. 04 .10일에 금, 토, 일요일까지 집에서 쉬고 부모님이랑 대화도 나누고 3일간 아무것도 안 하고 정말 휴식 왕창하고 왔습니다.
2022.04.01 - [Portfolio] - [Portfolio] Pet And Pet 프로젝트
최근에 위의 포스팅처럼 국비 교육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서 오랜만에 제대로 얻는 휴식기간이었습니다.
GitHub도 열심히 작업하려고 집에가서도 커밋해야지 히히 하고 노트북을 찾았는데 막상 노트북 화면이 갑자기 부셔져있어서 본가에 갔다온 3일 동안 완전 필름 끊고 생활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에 본가에 출발하기 전에 다녀오면 취업하고 업무 적응전까지는 본가에 가지 않으려고 마음을 잡고 다녀왔습니다.
저는 국비 교육이 끝나면 그래도 괜찮은 정도의 기업으로 취업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고, 희망 복지의 적정선이라 생각했던 기업들도 자연스럽게 서탈을 진행했습니다.
다녔던 국비에서 나오는 취업 연계를 믿고 따라가려면 대졸이나 기타 자격 조건들도 맞아야 했기에 부족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복지가 조금 아니더라도 취업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기업도 막 찍어낸 이름만 개발자가 아닌 좋은 개발자 또는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개발자를 뽑으려 한다는 것도 크게 와닿았습니다. 앞으로는 또 어떻게 성장을 하는 것이 좋을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많은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그리고 났던 결론으로는 누구든 쉽게 할 수 있는 1+1 수준의 개발자가 아닌 깊게 배운 개발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성장 계획을 세웠습니다.
현재 목표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GitHub를 활성화하자. -> 1일 1Commit 이상 가능하다면 Public이면서 의미 있는 Commit으로 기록할 것
- 2022.05.07 토요일 정처기 실기 시험 통과하여 정보처리기사 취득할 것
- 2022.07.15 이전까지 정처기 실패 시 컴활1급 취득해서 학사 취득 마무리 지을 것
- 블로그에 해설지도 학습의 의미가 있지만 개인이 학습한 내용을 기준으로 포스팅해서 자료구조나 알고리즘,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등 필요한 내용들을 열심히 포스팅할 것
현재는 부족한 목표들도 많이 있습니다.
막상 취준 기간에 스스로가 갖고 있는 능력에 대해서 '매력 없는 스펙과 자소서인가?'를 고민했을 때 충분히 제대로 된 이론 포스팅하나 없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기록되고 기억에 남길 수 있는 학습과 성장에 대한 결과물들은 충분히 매력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일상에 대해서 고충들을 조금 정리했습니다.
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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