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 프로젝트 erd 제작 후기

 

 

 

 

 

안녕하세요 성조입니다.

현재 듣고 있는 교육과정에서 현장 교육에 투입되기 전에 1월 21일(금요일)부터 ~2월 15일(화요일)까지 진행되는 세미 프로젝트에 사용될 erd 설계를 아무도 못한다고 얘기해주셔서 어쩌다 보니 혼자 1차로 그리고 피드백을 적용하는 형식으로 작성을 얘기했는데 1차 작성 이후에 처음에는 게시판을 하나로 카테고리만 넣어서 분리하자 했던 의견은 게시판 구현을 담당해주신 분이 3개로 분리해서 사용하고 싶다 하셔서 그렇게 변경됐습니다.

그동안 Database에 이미지 파일을 넣는 것이 제대로 안 되는 현상이 일어나서 뭐가 문제일까 하고 넘겼던 부분이 세미 때도 해결이 안 되고 2차 최종 파이널 프로젝트에서 다른 분들이 자료를 알려주면서 이번 기회에 url 링크를 다른 파일 시스템 서버를 구축하고 그곳에서 받아오는 것이 올바른 연결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https://www.microsoft.com/en-us/research/publication/to-blob-or-not-to-blob-large-object-storage-in-a-database-or-a-filesystem/?from=http%3A%2F%2Fresearch.microsoft.com%2Fapps%2Fpubs%2Fdefault.aspx%3Fid%3D64525 

To BLOB or Not To BLOB: Large Object Storage in a Database or a Filesystem - Microsoft Research

이미지 파일 용량이  256K and 1M 미만인 경우에는 DB 자체에 저장을 그 이상인 경우에는 파일 서버로 URL 링크를 통한 연동이 효율적이라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다음 사진은 제출됐던 erd입니다.

1차 ERD 설계는 개인적으로 완성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유저 쪽 테이블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부분 게시판도 효율적으로 분배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움이 많이 남는 ERD 설계였습니다.

예전에 과제 이후에 ERD 설계에 대해서 작성해 보고 그려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카카오 지도 API 부분 데이터를 다뤄주신 분들에게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피드백받으면서 ERD 설계를 진행할 수 있었기에 open API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것인지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ERD 설계를 보면서 DB는 교과서는 많지만 직접 설계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으며, 개발 공부는 누군가 일정 이론은 가르쳐 줄 수 있지만 응용 영역에 대해서는 스스로 학습하고 수정하려 노력하면서 조율을 해야 하는 것이라 느꼈습니다.

다음의 링크는 제가 ERD cloud는 개인만 가능한 것인 줄 알고 작성했던 링크입니다. erdcloud는 개인뿐 아니라 팀으로 협업하여 작성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대로 설계된 ERD 설계도를 갖고 있다면 서버 테스트 이전에 로컬 테스트에서 효과적으로 테스트를 다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1차 소규모 프로젝트에서는 제대로 된 설계가 안 나왔기 때문에 앞으로 더 좋은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설계를 더 공부하고 테스트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로 적용해서 감을 잡아나갈 예정입니다. 

https://www.erdcloud.com/d/nau45c4qYE7obiYBC

[1팀] 다님

 

 

짧은 erd 설계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2차 파이널 프로젝트에서도 어쩌다 보니 ERD 설계를 주로 제가 담당해서 작성했습니다. 2차 설계는 1차 때 보다 조금 더 나아진 모습이라 생각이 들어서 조금 더 정리해서 설계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