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6) 일상 정리글
안녕하세요 성조입니다.
포스팅을 천천히 쌓아가며, 작은 성과들을 작성하고 가볍게 걷기 운동을 통해 체력관리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무작정 나쁜 고민들이 아니지만 향후 스스로 개발을 하고 성장하며, 발전함에 있어서 중요한 고민들이 쌓여가는 것 같아서 그 고민들을 조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작년 2020년 3월 상자라는 얘기로 첫 포스팅을 시작했는데 블로그 조회 수 0을 달성했던 글을 봤네요.
이러한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조회 수가 일 평균 100 이상 시험 기간에는 7일 내내 1천을 유지한 것도 봤습니다.
학과 변경을 하면서 포트폴리오로 시작한 블로그를 많이 작성해야지 하면서도 시간을 많이 늘 못 냈고 악순환의 반복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장려상을 받은 것을 기점으로 본인이 취업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더 진행을 해야 하나...' 깊게 더 생각하게 됐습니다. 블로그도 좋긴 하지만 너무 미약한 스펙이며 컴퓨터 전공자의 경우 해커톤, 캐글, 깃허브 등등 더 전공지식을 활용한 대회나 그런 글들을 정리하여 활동하는 것이 좋은 것을 느꼈습니다.
해커톤이나 캐글을 무작정 나갈 실력이 안 되는 것을 추가적으로 느꼈기에 해설지 포스팅은 혼자 문제 풀고 자기만족이지만 앞으로는 개념적 포스팅도 조금씩 업로드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고 딥러닝, 머신러닝에 대한 기초 학습 등 깊이 있게 공부하고 수학 포스팅도 가볍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봐야겠습니다. 완전히 기초적인 내용이라도 좋으니 글을 쓰면서 개념을 정립하고 복습하며 다음에 봤을 때 까먹지 않도록 노력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되는 밤이었습니다.
향후에는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 포스팅을 하더라도 전공 지식이 함유될 수 있는 글을 작성하고 고민할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의 폭을 넓혀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